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커 시들리 해리어 (문단 편집) == 해리어의 의의와 한계 == 해리어는 세계최초의 수직이착륙 전술기이며, 해리어를 따라잡기 위해 만든 [[소련군]]의 [[Yak-38]]이 성능 부족, 군비 축소등등의 문제들로 인해 퇴역하면서 사실상 유일한 수직이착륙 전술기로 남았다. 해리어는 냉전기간동안 [[소련]] 및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맹국의 공격으로 기존의 비행장이 괴멸할 때를 대비하여 구상된 기종으로 간이비행장이나 공터 정도의 공간에서 기습적으로 운영될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격기만큼의 탑재량이나 항속거리가 요구된 기종은 아니었다. 또한 1950년대에 개발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낡은 기술의 기종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해리어는 그 임무의 특수성때문에 오히려 장수했으며, GR.7/AV-8B 버전으로 환골탈태하여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의 전장에서도 충분한 전투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냉전]]의 종식으로 이런 과격한 발상의 기종은 사실상 용도가 대폭 감소한 것 또한 사실이며, 이러한 임무의 특수성과 기술의 복잡함때문에 후계기종 역시 등장하지 못했다. 해리어를 흉내내었던 Yak-38 포저 역시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쓴다는 심정으로 운용되었던 것에 불과했다. 현재 [[JSF]]의 영국 공군/해군 및 미 해병대 사양인 [[F-35]]B형이 완성되면 해리어는 대대적인 퇴역을 당할 예정이지만, F-35B의 개발이 지지부진한 관계로 아직 퇴역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0월 20일 영국 정부는 대대적인 국방비 감축 계획안을 발표했는데, 현재 운용중인 모든 [[시해리어]]를 '''2011년에 전부 퇴역'''시키고, 이를 운용하던 [[인빈시블]]급 경항공모함 2척 중 아크로열은 시해리어와 함께 2011년 퇴역(2013년에 고철로 분해되었다.), 일러스트리어스는 헬리콥터 모함으로 쓰다가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1번함이 취역하는 2020년에 퇴역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시 해리어의 후속기로 도입예정이던 [[F-35]]B형의 도입은 비용상승 문제로 포기하고, 대신 미 해군형인 F-35C형을 도입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으나, 항공모함에서 F-35C를 운용할 수 있게 개조하는 비용 역시 만만치 않아 다시 F-35B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11월 24일, 영국 해군의 해리어 GR.9가 항공모함 아크로열에서 마지막 함상 이륙을 실시했다고 한다. 2011년 11월 14일(미국 시각 11월 13일), 미 해병 항공대는 [[F/A-18]]D 호넷의 임무를 보완하기 위해서 '''영국군이 보관중인 해리어 GR.9/GR.9A 74기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AV-8B와 같은 기종이니 APG-65를 장착하여 AV-8B 해리어 II +로의 개수도 쉬울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도입된 영국군의 해리어들은 [[F-35]]가 도입될 2025년까지 AV-8B와 함께 운용될 예정이라고 한다.[[http://www.defensenews.com/story.php?i=8225756&c=EUR&s=AIR|관련정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